The stars, My destination 타이거! 타이거!

20,000원
적립금 1%
기본 적립1%
배송비 -
추가 금액
수량
품절된 상품입니다.
주문 수량   0개
총 상품 금액 0원
✳ 시공사
✳ Hard cover / 388 pages
✳ Korean
✳ 15.2 x 21.6 cm
✳ New

이미지 저작권 법적 책임 고지

당사가 직접 촬영한 이미지들의 저작권은 '뉴미디엄'의 소유임으로 허락없이 무단 복제 도용 적발 시 해당 이미지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The stars, My destination 타이거! 타이거!

 

<파괴된 사나이>로 제1회 휴고상을 수상한 작가 알프레드 베스터의 대표작 <타이거! 타이거>가 출간됐다. 25세기를 배경으로 고전 <몽테크리스토 백작>을 흥미롭고 박진감있게 변주한다.

 

이야기의 배경은 '존트'(일종의 텔레포테이션)로 인해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미래사회. 우주에서 조난당한 채 5개월여 동안 고립되어 있던 걸리버 포일은 자신의 목숨을 구하지 않고 외면해버린 '보가'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복수하기로 결심한다.

 

보잘것 없고 초라한 한 남자에게 '복수'라는 동기가 주어지면서, 강하고 영리한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. 결국 이 소설은 한 평범한 인물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간다. 때로 복수심은 사람을 살게 하는 가장 강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.

 

소설의 주인공 포일은 <파괴된 사나이>와 마찬가지로 선인이 아니다. 자기중심적이며 악랄하게 자기 목적을 취하려는 남자. 오직 한 방향만을 바라보는 고집과 강한 추진력, 단단한 껍질 속의 약한 내면으로 인해 기묘하게 매혹적인 캐릭터는 '벤 라이히'와 닮아 있다.

 

흔히 불꽃놀이(pyrotechnis)라 표현되는 베스터의 현란한 문체와 언어유희가 여전히 매력적이며, <몬테크리스토 백작>에서 빌려온 복수극의 얼개는 강한 흡인력을 발휘한다. 강렬하고 인상적인 인물들, 화려한 이야기 전개와 반전, 열기를 다 태우고 난 뒤 얻는 깨달음과 교훈...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, 애증과 구원의 드라마로 나무랄 데 없는 이야기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❊ 배송기간

・  영업일 기준 배송완료까지 2-3일 정도 소요됩니다. 

 

❊ 구매 시 주의사항

・ 제품 사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/환불해드립니다.

・ 모니터의 사양에 따라 컬러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.

 

❊ 반품/교환 안내

・ 판매자 지정택배사 : 로젠택배

・ 반품배송비 : 편도 3500원

・ 교환배송비 : 7000원

・ 보내실 곳 : 서울시 성동구 동호로 88 새한빌딩 1층 뉴미디엄

 

❊ 반품/교환 사유에 따른 요청 가능 기간

・ 구매자 단순 변심은 상품 수령 후 3일 이내 (구매자 반품배송비 부담)

・ 상품하자의 경우 상품 수령 후 5일 이내 (판매자 반품배송비 부담)

 

❊ 반품/교환 불가능 사유

・ 반품요청기간이 지난 경우

・ 구매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(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)

・ 구매자의 사용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 

・ 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

・ 고객주문 확인 후 상품제작에 들어가는 주문제작상품

The stars, My destination 타이거! 타이거!

20,000원
추가 금액
수량
품절된 상품입니다.
주문 수량   0개
총 상품 금액 0원
재입고 알림 신청
휴대폰 번호
-
-
재입고 시 알림
floating-button-im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