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een Østergaard 'Steel Line' Lounge Chair

Steen Østergaard 'Steel Line' Lounge Chair 

1968년 덴마크의 스틴 외스트가르트가 25세의 나이에 디자인 한 스틸 라인 체어는 언뜻 보기에 폴 케홀름의 PK 22 또는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체어과 닮아있지만, 춤추는 듯한 스틸 다리와 우아하고 넓은 스텐 백슬레이트 구조로 차별화되며 이 의자에 탱고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이기도 합니다. 스틸-라인 의자는 우아함과 편안함, 이 두 가지를 하나의 의자에 모두 담아내었습니다.

스틴 외스트가르트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 핀 율의 스튜디오에서 일했으며, 이후 Cado, France & Søn 및 Abstracta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.

+ Frame: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스프링 스틸, 앤트러사이트 컬러 무광 코팅 처리.

+ Backslate: 스테인리스 스틸.

+ Cushion 이태리 세미아닐린 가죽

Steen Østergaard

1957년 코펜하겐 예술 공예 학교에서 가구 건축가로서 교육을 받기 시작한 스틴 외스트가르트는 학교 최고의 영예와 학위를 받았습니다. 졸업 후 덴마크 실내 장식 500주년 기념 가구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한 여러 가구 디자인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1966년에는 "미래의 가구"의 "디자이너"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 1962년부터 1966년까지는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 핀 율(Finn Juhl)에게 고용되어 일했으며, 1970년부터 75년까지는 폴 카도비우스(Poul Cadovius)와 함께 CADO라는 브랜드에서 수석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. 외스트가르트에게 미적 디자인과 인체를 결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, 그가 디자인 한 가구는 항상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. 1986년 그는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한 후 독일 플렌스부르크와 프랑스 남부로 이주했습니다. 덴마크로 돌아온 오늘날에도 여전히 디자이너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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